발타자르 그라시안.

후임자보다 자신이 더욱 적임자였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별관신사 2014. 3. 15. 07:10

후임자의 능력이 모자라 전임자였던 당신이 재평가를 받는다 하더라도,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 자리로 다시 되돌아갈 것도 아니고
현직에 있는 후임자를 물러나게 하는 명분만을 제공해 줄 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