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과의 하나인 흑색줄무늬 족제비는 중앙 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의 초원 지대에 널리 자생한다. 개 등의 동물에 의해서
몰리거나 공격을 받으면 뒤로 돌아서 뒷다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하문선에서 지독한 냄새를 내뿜는다. 이것은 스컹크가 내뿜는 냄새보다
훨씬 더 지독하며 아마도 동물이 내는 냄새 중 가장 불쾌한 냄새일
것이다. 그러나 항문 선이 제거된 흑색줄무늬 족제비는 훌륭한 애완
동물로 사랑 받는다.
'冊 속의 冊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물고기보다 하등한가? (0) | 2014.10.28 |
---|---|
남성 하위 시대 (0) | 2014.10.28 |
산족제비(ermine)와 족제비(weasel) (0) | 2014.10.27 |
남극의 신사 펭귄 (0) | 2014.10.27 |
펭귄의 모성애 (0) | 201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