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화 이야기.

히야신스(hyacinth). 꽃말 -차분한 사랑. 백합과 유럽.

별관신사 2012. 11. 6. 07:30

핸섬한 왕자 히야신스는 태양의 신 아폴론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였습니다. 이 두사람을 격렬하게 질투한것이 서풍의 신 제피로스
히야신스와 아폴론이 원반 던지기를 하며 놀고 있을 때 이때다 하며 거센

바람을 불게하여 원반을 히야신스 머리에 부딫치게 하고 말았습니다.
죽어버린 히야신스 피가 뚝뚝 떨어질 때 그곳에 아름다운 보라빛 꽃이
슬픈듯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꽃이 히야신스 입니다.




꽃점-봄이 찿아 올 때마다 포근한 향기와 함께 피는 히야신스 이꽃을 탄생화로 갖는
당신은 상냥하고 유유자적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승부욕이 강한 특징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주위에서 재촉을 하면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안달하기 쉽지만
자기 페이스를 무너뜨리지 말도록 하세요.

탄생일- 1월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