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 訣

凌霜不肯讓松柏( 능상불긍양송백)

별관신사 2014. 9. 4. 05:27

凌霜不肯讓松栢 作宇由來稱棟梁

능상불긍양송백 자구유래칭동량

明時公道還堪信 幕鵑推鋒久在囊

명시공도환감신 막견추봉구재낭




녹나무는 서리를 업신 여기는데 있어서 송백에게 양보하지 않고

자고로 집을 짓는데 동량으로 애용되었다.

정치가 청명할 때는 정도가 믿을 만 하며 송곳끝을 오랫동안

주머니 속에 두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