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스러운 노래는 노래 부른는 자가 없는 노래이다 그대가
노래 부른는자가 아닐때 신이 노래 부르는 자 일때 그대는 단지
텅빈 대나무나 풀루트 일때 그대를 통하여 신이 흘러 가도록 허락
할때 그대가 가로막지 않을 때 그 노래는 아름답다 우리가 할 일은
단지 가로막지 않는 것이다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를 통하여
신이 흘러가는 것을 허락할 수 있다면 그때 삶은 너무나 웅장
하고 너무나 찬란하여 그 이상은 상상할수 조차 없게 된다 더 황홀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꿈조차 꿀수 없다 일단 그대가 더 이상 가로
막지 않고 신이 흘러가는 것을 허락 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하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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