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의명상

삶은 위대한 예술이다 삶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탄생과 삶은 동의어가 아니다 탄생은 단지 하나의 기회이다 그대는

성장해야 한다 그대 속에는 떨처버려야 할 것들이 수없이 많다


탐욕 분노 증오 정욕 등등......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떨처 버리지

않고는 우리 존재에서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고는.... 그것들은 잡초

와 같다 우리는 이러한 잡초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토양 전체를


변화시켜야 한다 자갈들을 모두 치우고 땅을 기름지게 만들어야

한다 오직 그대만이 장미가 자랄수 있다 그리고 그대 존재에서

장미가 자라날때 그대의 삶은 기쁨을 맛보기 시작하고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지니기 시작한다 그때 그대에게 신에게 바칠것이 생긴다

그렇지 않다면 바칠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오쇼의 아침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