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계는 나를 필요로 한다> <나는 우연히 이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나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다 나의 삶은 존재계에게 아름
다운 무엇인가를 전달해야 하고 기여해야 한다> 그대가 이렇게
느낄때 비로소 그대는 실현되어 짐을 느낄 수 있다 오직 그때 그대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했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일을
완수 했을 때 그대의 모든 정열을 쏟아 부을때 기쁨이 찿아 온다
그대가 그것을 잘 해 냈을때 훌륭히 끝마쳤을 때 황홀경이 생겨난다
존재계는 그대에 의헤 이전보다 더 풍요로워졌다 그 경험은 그대가
침묵할 때 다가온다 그대가 침묵하면 할수록 그대는 더욱더 그대 내
면에서 궁극의 손길을 느끼게 된다 그대가 완전히 침묵할때 그대는
문득 자신이 궁극의 입술에 놓인 대나무 피리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
게 된다 그대를 통하여 놀래가 흘러 나오고 있다 그것을 방해하지
않는것. 그것을 왜곡하지 않는것 신이 처음 원했던 그대로 순수하게
노래가 그대를 통과 하도록 하는 것이 그대의 유일한 의무이다
신의 노래가 그대로 전달 되어야 한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