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5월 29일

별관신사 2014. 5. 19. 02:27

기도와 사색은 결코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는커녕 오히려 이 두 가지가
다 진리를 완전히 파악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즉, 사색은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하여, 그리고 기도는 신의 계시를 받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어느 한 쪽만으로는 양쪽이 다 갖추어졌을 때에 가능한 만큼의 완전한 작용을
할 수 없다.

오늘날에도 신은, 신의 진실한 자손 모두에 대하여 그들 생애의 결정적인
순간에, 일찍이 전 이스라엘 자손을 향하여 레위기 18:2-5에서 고하여 이르신
대로의 것을 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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