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6월 8일

별관신사 2014. 5. 22. 15:59

마태복음 18:6,7,10, 12:36 25:40 17:27, 누가복음 6:45 9:54,55,56 10:5 12:15.29
이것들은 한결같이 일상생활에 대한 우리 주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매일
이에 따르기도 하고 따르지 않기도 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자신의

행복 우리의 가족이나 우리와 사귀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에 깊은 관계가 있는
말씀이다. 신의 나라에 속하는 어떤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하여 뜻하지
않게 신의 나라에 들어가기도 하고, 아니면 들어가지 못하기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현대의 영국의 어느 여류 문필가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모든 만남, 모든 이별, 온갖 인사를 할 기회, 온갖 약속의
회합, 이것들은 우리에게 있어서 열려진 기회이며,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의 자식들, 하인, 벗 친지들-이들 각자에 대하여 우리는
매일, 하루종일 경우에 따라서는 이 세상의 최선의 것일 수도 있고 또는 최악의
것일 수도 있는 것, 즉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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