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7월 11일

별관신사 2014. 7. 21. 04:59

부득이한 이유에서 오래 사귄 친구나 친척과 교제를 끊어야만 한다면,
아무말도 말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그전에 의논 따위를 나누면 반드시
불쾌함이나 추함이 더하거나, 혹은 헤어지는 것보다도 더 나쁜, 뒷맛이
개운치 않은 거짓 화해로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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