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8월 10일

별관신사 2014. 8. 19. 07:48

무엇보다도 먼저, 좀더 <신과 단둘이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 다른 사람들과 꾸준히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은 진정한 자기
반성으로 이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몹시 과대하게 보이기 쉬운

이른바 [기독교인의 교제]에서 생기는 결점이다.
그래서 신은 이같은 마음의 흩어짐으로부터 그들을 단절하기 위하여
종종 오래 지속되는 중병을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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