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8월 9일

별관신사 2014. 6. 27. 06:49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향락욕은 항상 그 결과로서
고통을 부르고, 자제심은 그에 따라서 행하기 전에 항상 최고, 최선의
즐거움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일찍부터 경험에 의해서 확실히

알고 있다는 점이다.
건전하고 과감한 결단, 그리고 그것을 능가하는 직접적인 선한 행위,
이것들은 종종 가장 좋은 약이 된다. 특히 신경쇠약이라든가 일반적으로

신경병이라 불리고 있는 병에 대해 더욱 그러하다. 그같은 상태의 대부분은
육체적 결함과 정신적 결함의 복합작용이 주된 원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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