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K- 튜체프

별관신사 2013. 12. 17. 06:45

 

애교의 미소 머금은 입술과 그 빠알간 뺨

네 밝은 눈동자는 마치 불꽃이 튈듯

모든 것은 나를 향락으로 이끈다.


아아 이 눈동자 정열로 불타고

가벼운 날개에 태워 사랑을 보내며 마술의 힘으로

마음을 이상한 포로의 몸으로 끌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