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빙산 옮기기 억 톤에 달하는 남극의 빙산이 언젠가는 열기로 지글지글 끓는 사막 지대로 보내는 주요 음료수 공급원이 될지도 모른다. 1950년대에 나온 이러한 아이디어는 1977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모하메드 알 파이잘이 '빙산 운반 국제 기구'를 설립하면서 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 冊 속의 冊 2014.09.04
거꾸로 떨어지는 폭포 이 폭포는 호놀룰루에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이것은 호놀룰루에서 멀지 않은 누우아누 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데 근처 고속도로에서도 잘 보인다. 이 폭포는 처음에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지만, 그곳을 몰아치는 거센 바람에 의해 물보라는 다시 거꾸로 절벽 위로 뿌려진다. 이것이 빗물.. 冊 속의 冊 2014.09.04
안개와 구름 이 두 단어는 동의어임에 틀림이 없다. 안개는 지상에 내려와 있는 그름이며, 구름은 하늘에 떠 있는 안개이다. 구름은 밤보다 낮에 더 높게 떠있다. 冊 속의 冊 2014.09.04
무지개 무지개는 하루중 아침과 늦은 오후에만 보이다. 왜냐하면 무지개가 만드는 현상은 태양이 40도 각도에 있거나 혹은 지평선 보다 낮게 떠 있을 때만 생기기 때문이다. 冊 속의 冊 2014.09.03
영국 관상대 영국 관상대는 1953년 6월 2일이 1년 중 가장 맑은 날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래서 그날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이 열렸는데 실제로는 비가 내렸다. 冊 속의 冊 2014.09.03
선풍기 선풍기는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덥게 한다. 선풍기는 그저 몸의 습기를 말려 시원해지는 듯이 느끼게 할 뿐, 실제로는 모터의 열 때문에 오히려 더워진다. 冊 속의 冊 2014.09.03
눈송이 세계 눈의 결정은 100만 분의 1g이고 눈 한 컵 속에는 눈송이가 1,000만 개 들어갈 수 있으며, 서울에 내리는 눈의 수는 10^45^22개나 된다. 또 지금까지 지구 위에 내린 눈송이의 수는 10^45^34개나 되고 눈의 결정 하나는 10^45^18개의 분자로 이루어 졌다. 冊 속의 冊 2014.09.03
공룡의 멸종 이유 공룡은 2억 2천 5백만 년 전에 나타났다가 6천 5백만 년 전에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공룡이 사라진 바로 그때 목성 궤도에 흩어져 있던 소행성들이 지구에 날아와 부딪힌 흔적이 있는데, 세계 각고의 바위들에서 소행성만이 있는 이리듐이라는 원소를 많이 찿아볼 수 있다. 지구.. 冊 속의 冊 2014.09.02
공기 주머니 사람들은 공기 주머니가 공기가 전혀 없는 빈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공기가 전혀 없는 빈 주머니 같은 곳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공기가 전혀 없다면 비행기는 날 수 없어 떨어져 버리고 말 것이다. 실제로 공기 주머니란 비행기가 갑자기 상승했다가 하강하는.. 冊 속의 冊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