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월30일 남해군 삼동면 해안가에서 바라본 망운산의 풍경. 망운산 꼭대기 쯤엔 귀한 눈이 내렸다 마치 히말라야를 보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산 아래쪽 허리를 감싸고 도는 구름이다. 망운산은 이렇게 구름이 자주 낀다. 그래서 망운산이라 했을까. 강진바다라는 작은 바다와 어울리는 망운산이다. 기타사진.(2) 2020.01.31
남해의 앵강만 바다. 옛 어릴적 북한의 간첩선이 들어와 국군과 교전을 벌였던 바다 앵강만의 바다입니다. 지금은 어류가 많이 나는 평화로운 바다가 되었습니다. 기타사진.(2) 2019.11.15
태풍 미탁이 자나간 다음날 아침의 풍경. 가을 태풍 미탁이 자나가고 다음날 아침의 남해군 삼동면 강진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찍은 사진 입니다. 태풍의 끝이라 맑고 아름다운 가을 아침입니다. 기타사진.(2) 2019.10.04
남해군 창선면 신흥쪽에서 본 강진바다. 강진바다라고 불리는 이 작은 바다는 호수같은 작은 바다이지만 일명 황금의 바다라고 불리기도 하는 경제적으로는 풍요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어패류 질좋은 자연산 미역 문어 낙지 전어 죽방렴멸치등 질좋은 해산물들이 많이 생산되는 바다이기도 합니다. 기타사진.(2)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