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종교적인 사람은 자신의 평범한 삶 속에서 굉장한 기쁨과 법열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는 삶을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비범한 감수성으로 살아간다 삶은 전체가 준 선물이다 저 너머에서 온 선물 이다 삶은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그것은 엄청난 선물이기 때문..

위대한 의식의 폭발을 위한 시간이 무르익었다 이제껏 이런 절호의 챤스는 없었다 삶은 점차적으로 발달하는 것이고 이제 우리는 클라이 막스에 이르고 있다 만약 우리가 근본적인 변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오히려 이러한 인류의 진화가 우리에게 중압감을 주게 될 것이다 인간은 더이상..

무의식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 나무의 뿌리는 땅밑에 있고 그대는 그것을 보지 않는다 우리의 무의식도 그렇게 지하에 존재한다 우리는 무의식을 모르지만 그것은 모든것에 영향을 미친다 가지들 잎들 꽃들 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뿌리는 숨겨져 있지만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뿌리는 ..

그대의 무의식이 99% 의식으로 변할때 그대는 꽃으로 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100%가 될 때 그대속에 무의식적인 부분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때 그대의 꽃들은 향기를 뿜는다 순수한 향기가 되지 않는다면 삶은 완전한 낭비이다 오직 이처럼 그대의 가장 깊은 내면의 광채가 해방되는 것..

대부분 우리는 수없이 분열되어있다 하나가 아니다 우리는 수많은 군중이다 그러나 의식적이 될때 서서히 서서히 군중이 사라지고 하나 가 된다 우리는 하나로 통합되고 하나의 결정체를 이룬다 그리고 위대한 조화가 생겨 난다 먼저 자신의 내면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 후에 우주..

그대가 의식적이 되면 오로지 장미들로 넘쳐난다 삶은 장미로 된 침대 가 아니라는 격언을 만든사람은 틀림없이 무의식적이고 깨어있지 않은 자이다 왜냐하면 깨어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와는 반대로 말 하기 때문이다 삶은 장미로 된 침대이다 단지 기어를 안으로 바꾸기만 하..

역사는 위대한 왕들과 지배자들로 가득차 있다 역사는 위대한 붓다 들과 깨달은 자들로 차 있지 않다 깨달은 자 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밖에 안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깨달은 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과 반대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근본적 인 변형을 요구..

성경 코란 베다는 진정한 종교가 아니다 그것들은 단지 언어일 뿐이다 물론 모세는 종교를 경험했고 예수도 종교를 경험했다 베다의 예언자들도 종교의 맛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침묵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가 그대의 침묵과 대화를 나누는 순간 그것은 말이 되고 모..

명상을 하지않는 사람은 장엄한 존재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 자신에게 주어진 영광스러운 기회에 대하여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다 그는 노래와 음악을 알지 못한 채 깊이 잠들어있다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만 그는 깊이 잠들어 있다 에덴동산 바로 그 속에서 ! 단지 필요 한 것은 잠에..

인간은 오직 이 놀랍도록 아름다운 존재계의 일부가 될 때만이 충족되어짐을 느낄수 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충족될 수 없다 그대는 항상 뭔가가 빠져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대는 광대해 져야한다 너무나 광대해서 별들과 구름들이 그대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때 만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