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그것은 무심의 상태이다. 모든 논리적인 생각들이 바로 사색이다.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사념의 구름은 사색이 아니다. 사색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거기에 집중이 있다 집중은 한 점에 머무르는 것이다. 그것은 사색이 아니다. 그것은 생각의 과정이 아니다. 그것은 한 점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사색을 통해 어떤 문제에 접근한다. 과학자들은 사색을 통해 어떤 문제에 접근한다. 논리학자 역지 마찬가지이다. 시인조차 한송의 꽃에 대해 사색한다. 그 때 온 세상은 마음에서 사라져 버린 다. 시인의 마음속에는 오직 한 송이 꽃만이 남아있다. 시간이 흘러가면 많은 생각들이 곁길에 나타나서 그를 유혹하지만 그는 마..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사랑이되라. 사랑이 되라 그리고 영원한 생명속으로 들어가라. 사랑은 그대의 차원을 급격하게 변화시켜 준다. 그대는 시간을 벗어나서 영원을 대면한다. 사랑은 깊은 명상이다. 종종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성자가 알지 못하는 것 조차 안다. 그들은 요가 수행자들이 놓치는 것들을 맛본다. 탄트라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그대가 사랑속에 있을 때 ........... 그대가 사랑속에 있을 때 그대는 따로 존재해 있어서는 안된다. 거기에 오직 사랑만이 남아야 한다. 그대는 사랑속에 녹아들어야 한다. 에고는 완전히 잊 어 버려라. 행위속으로 녹아들어라.행위에 깊이 빠져 들 때 더 이상 행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가 사랑속에서 자신을 잊어 버리..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지금 이순간은 영원이다. 우리는 시간을 세 부분으로 나눈다. 과거 현재 미래로 말이다. 사실 그런 구분 은 완전히 엉터리이다. 시간은 오직 과거와 미래뿐이다. 현재는 시간속의 한 부분이 아니다. 현재는 영원의 한 부분이다. 흘러간 것이 시간이다. 그리고 다가올 것이 시간이다. 그러나 지금 존재하는 상태는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지금여기의 사랑. 왜 사랑을 하는가? 대관절 서랑을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사랑은 그것 자체로 궁극이며 끝이다. 하지만 마음은 너무나 계산적이다. 그것은 항상 무슨 목적을 갖고있다. 그래서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목적은 반드시 미래에 성취되는 성질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지금 여기에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사랑은 이유가 없다. 긴장하고 있는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다. 왜 그런가? 긴장한 사랑은 항상 뚜렸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돈을 벌어야지 사랑을 해서는 안된다. 사랑은 목적이 없는 것이다. 사랑은 상품이 아니다. 그대는 사랑을 사 모을 수도 은행에 저축할 수도 없다. 사랑을 통해서 그대 의 에고를..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욕망이 없어지는 순간. 때때로 갑자기 마음이 멈춰버리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 순간에는 욕망이 없다. 사랑은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욕망없음이다. 이 말을 이해하라. 그대는 사랑을 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랑은 욕망없음이다. 사랑이 일어날 때 욕망은 사라진다. 마음은 조용해지고 이완되면서 녹아 버린다...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無爲의 마음. 그대는 하나의 삶에서 다른 삶으로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옮겨간다. 그것은 끝없이 계속되고 무한하다. 욕망을 끝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대 가 뭔가가 되려는 것을 포기할 때 그대는 지금 있는 그대로를 전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대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말이다. 추하거나 아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
그개는 계속 내일을 향해 살고 있다. 이점을 명심하라 그대는 계속 내일을 향해 살고있다. 미래를 꿈꾸고 과거의 추억에 집착한다. 그대의 몸은 현재에 있지만 마음은 과거와 미래를 쉴새 없이 오고간다. 그대가 잠이 들었을 때라도 그대의 마음은 걸음을 멈추지 얺는다. 그러나 붓다는 오늘을 산다. 그는 바로 이 순간에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