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구경꾼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그대가 어린 시절을 하나의 꿈처럼 바라볼 수 있다면 그대는 현재의 상황도 다음날 에는 꿈처럼 바라볼 것이다. 지금 그대가 젊다면 그대의 젊은 시절은 곧 꿈이될 것 이다. 지금 그대가 늙었다 해도 임종시에 돌이켜보면 그것 역시 꿈이다. 어린시절 한때가 그대에게 꿈으로 다가 오듯이..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5
중심에 이르는 것은 방편이다. 시바의 연인인 데비는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그리고 시바는 오직 방편만을 가르쳐 주었다. 질문이 거기에 있다. 방편도 거기에 있다. 그대는 방편을 통해 답을 찿아야 한다. 그러므로 기억하라. 중심에 이르는 것은 방편이다. 답이 아니다. 답은 우주의식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것은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5
무위의 경지에 이름. 마음은 결과에 집착하기를 원한다. 마음은 방편에는 관심이 없다. 오직 마지막 결과가 중요한 것이다. 방편을 건너뛰어 결과에 바로 이를 수 있다면 마음은 굉장히 만족스 러워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웬 방편들이 이렇게 만습니까? 성자 가비르는 이렇게 말했습..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5
깨달음은 전달되고 설명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경험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말로 전달될 수 없다. 굳이 말로 표현하게 되면 더욱 혼란스럽게 될 뿐이다. 그런데 현대의 언어분석학자들은 종교란 모두 넌센 스라고 말한다. 왜 뭔가를 경험했다면 그 경험을 표현할 수 없는가> 라고 묻는다. 그들의 관점을 많은 사람들에..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5
그대의 육체는 단순한 육체가 아니다. 그대의 육체는 단순한 육체가 아니다. 그것은 그대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바로 이 그대야 말로 감로수인 것이다. 그대의 육체를 관통하라 그대가 육체를 찔러도 그대 는 찔리지 않는다. 오직 육체만이 찔릴 뿐이다. 그러나 그대는 마치 그대 자신이 바늘에 찔리는 것처럼 느낄것이다. 그..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5
소유관계 속에서는 축복이 불가능하다. 마음은 사랑보다는 탐욕적으로 기능한다. 마음은 이렇게 생각한다. 언젠가 축복이 일어났었다. 그러니 이제 그 축복은 매일 일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그를 소유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제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축복의 순간을 다시 맛볼 수 없다. 축복은 그대가 사라질 때 사..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3
붓다의 기도. 그대가 사라지고 없을 때 그대 자신에 대해서는 잊어버렸을 때 그대의 즐거움은 관심 밖일 때 그리고 오직 상대방만을 생각할 때 그대 사랑의 중심이 된다. 그대의 의식은 오직 그에게로만 흘러간다. 깊은 자비심과 깊은 사랑의 감정으로 그대는 축복을 느낀다. 하나의 결과로써 축복은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3
사랑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라. 그대가 대학의 교수라면 그때 그대의 지위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 다른 교수가 그대를 대신할 수가 있다 .그대가 직장을 그만두면 누구라도 그대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곧 잊혀질 것이다. 사랑이 없이 본다면 그대는 기능적인 중요성과 의미만을 가질 뿐이다...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3
탐욕과 사랑. 그대는 사물을 사랑스럽게 본 적이 있는가? 그대는 그렇다고 대답할 른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대는 사랑스럽게 바라본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는 아마 대상을 탐욕적으로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에서 뭔가를 바라고 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탐욕이다. 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3
중심에 이르는 길. 그대가 눈을 통해사물을 볼 때 그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눈은 단지 창문과 같은 것이다. 보는 주체는 눈 뒤에 있다. 꿈꿀때 그대는 눈을 감고 있어도 영상이 보 인다. 보는 자는 감각뒤에 있다. 그 주체는 감각을 통해서만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대의 감각을 닫아 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