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명상에 새로운 비전을 던져 주었다.
붓다 이전의 명상이란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하는 것이였다. 이를 테면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붓다는 완전히 명상을 새롭게 해석했다. 붓다는 이렇게 말했다.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하는 명상은 설사 하루에 네번을 다섯번을 한다해도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삶 속에서 달랑 한시간 만을 떼어서 이것이 명상이다 라고 말할 수 없다. 삶이 곧 명상이 되어야 한다, 순간순간의 숨이 되어야 한다. 누가 아침에 한시간을 내서 그 시간만 숨을 쉬는가? 그럴 수 없다. 명상은 숨과 같은 것이 되어야 한다. 숨은 우리가 잠 잘 때에도 계속된다. 혼수상태가 되어도 계속된다. 붓다는 이렇게 명상은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붓다는 명상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오쇼의 위대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