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菜根譚)

圖未就之功이 不如保已成之業이요

별관신사 2013. 5. 23. 06:56

圖未就之功이 不如保已成之業이요
도미취지공 불여보이성지업
悔已往之失이 不如防將來之非니라
회기왕지실 불여방장래지비


새로운 공부를 시도하는 것은
이미 이룬 학업을 지키는 것만 못하고,
이미 지나간 허물을 후회하는 것은
앞으로 닥쳐올 잘못을 막는 것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