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괴공이란 이루어지고 머물다 무너지고 공이된다 는 말이고 생노병사 역시
생겨나서 늙어가며 병이들고 죽게된다라는 뜻으로 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것은 생멸법을 벗어날수 없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허망한 것들을
실재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마음에는 탐욕과 근심과 슬픔이 일어나게 마련이고
이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으로 번뇌하게 되니 이것이 모든 고통의 근본이다.
보현 화현의 불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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