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의 道德經,

道라고 하는것은 영원한 道가 아니다.

별관신사 2012. 11. 5. 06:46

도라고 할수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닙니다
이름지을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닙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무엇이 하늘과 땅의 시원
이름 붙일 수 있는것은 온갖것의 어머니

그러므로 언제나 욕심이 없으면 그 신비함을 볼 수 있고
언제나 욕심이 있으면 그 나타남을 볼 수 있읍니다

둘 다 근원은 같은 것
이름이 다를 뿐 둘 다 신비스러운 것입니다
신비 중의 신비요 모든 신비의 문입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

'老子의 道德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는 신비의 여인.  (0) 2012.11.05
짚으로 만든 개처럼,  (0) 2012.11.05
도는 그릇처럼 비어.  (0) 2012.11.05
마음은 비우고 배는 든든하게.  (0) 2012.11.05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으로.  (0)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