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라로 되던져 진다. 자신의 칼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전사에게
어떤 순간에도 죽음은 가능해 진다. 어느 순간 그는 더 이상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칼을 들고 싸울때 그대는 생각할 수가 없다. 만약 그대가 싸운다면
그대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대는
생각하지 않고 행동해야만 한다 만약 그대가 칼을 들고 싸우고 있다면 그대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생각할 시간은 없다. 그리고 마음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생각할 시간이 없고 생각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의식은
머리로부터 아래로 내려간다. 그것은 하라로 간다. 그리고 전사는 지복에 찬
경험을 한다.그것이 바로 전쟁이 그렇게도 매혹적인 이유이다.
섹스와 전쟁은 두 개의 매혹적인 일이였다. 그리고 그 이유는 이것이다.
그대는 하라를 통과한다. 그대는 어떠한 위험속에서도 그것을 통과한다
오쇼의 탄트라비전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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