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하라를 통해서 산다. 아이가 호흡하고 있는것을 보라.
아이의 배꼽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아이는 복부로 호흡을 한다
아이는 복부로 산다. 머리도 아니고 가슴도 아닌. 하지만 서서히
아이는 먼곳으로 표류해 가야만 할 것이다. 먼져 아이는 또 다른
중심을 계발할 것이다. 그것은 감정의 중심인 가슴이다. 아이는
사랑을 배울 것이다. 아이는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중심이 발전할 것이다. 이 중심은 진정한 중심은 아니다. 이 중심은
하나의 부산물이다. 그것이 바로 심리학자들이 만약 아이가 사랑
받지 못한다면 아이는 결코 사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인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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