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가슴과 관련이 있다. 종교와 과학은 머리와 관련이 있다. 이들 두개의
중심 가슴과 머리는 주변적인 중심이며 진정한 중심이 아니라 단지 거짓된
중심인 것이다. 진정한 중심이란 배꼽 하라이다. 그것을 어떻게 다시 달성할
것인가? 또는 어떻게 그것을 실현할 것인가? 보통 그대가 하라에 가까이
다가가는 일은 오직 가끔씩 일어난다. 드물게 우연하게 일어난다. 그 순간은
아주 깊은 지복의 순간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섹스도중 가끔씩 그대는 하라에
접근한다. 왜냐하면 섹스중에 그대의 마음 그대의 의식은 다시 아래를 향하여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머리를 떠나 아래로 내려가야만 한다.
깊은 성적 오르가즘 속에서 가끔씩 그대가 하라에 가가이 있는 일이 일어
난다. 그것이 섹스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은 매혹이 느껴지는 이유인 것이다.
그대에게 지복으로 충만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장말로 섹스가 아니다.
정말로 그것은 하라이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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