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지고의 처소인 마음의 동굴에 들어갔으나 불의 의식을 수행하는 브라만과
그 주인을 아는 자들은 햇빛과 그늘의 사이처럼 그들 사이에도 차이가 있음을
보느니라. 괴로움의 세계에 다리를 놓는 나치케타 의식을 수행하도록
기원하느니 두려움을 모르고 해방을 찿는 최후의 처소가 불멸자인 브라만
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기원하느니. 신은 승마자이고 육체는 마차이며
지성은 마부이고 마음은 고삐라는 것을 알아라.
현자는 느낌을 말이라고 부르나니 그들이 여행하는 길은 욕망의 미로이
로다. 현자는 그가 육신과 감성과 마음이 결합되었을 때 신을환희자라
부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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