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는 느낌을 외계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내시었나니 따라서 사람은
외계를 향하여 바라봄으로써 내면이 무엇인가는 보지 않도다. 영원성을
동경하면서도 외계로 향한 그의 눈을 감고 신을 보는 자는 드무느니라.
어리석은 자는 육신의 욕망을 따르며 모두가 죽음으로 둘러 싸인 유혹속에
빠지느니 그러나 신이 여원하다는 것을 알고있는 현명한 자는 덧없이 흘러
가는 사물을 보지 않느니라.
우파니샤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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