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를 잘 조종하는 즉 통어되는 마음과 같느니 그러므로 그는 전지전능한
비쉬누의 지고의 거처인 여행의 목적에 이르게 되는 것이니라. 감정은 육신
에서 비롯되며 육체는 마음에서 마음은 지성으로부터 그리고 지성은 자아로
부터 자아는 보이지 않는 씨앗으로부터 그리고 그 씨앗은 브라만으로 부터
비롯되었느니 즉 그것은 까닭일 수 없는 까닭이니라. 브라만은 여행의 끝이
나니 브라만은 지고의 목표이도다. 모든 존재의 안에 깊숙히 숨어있는 브라만
이여 절대자여 모든 것이 나타나지 않사오나 감정이 순결하고 마음을 집중하는
성자들에게 그는 나타나도다.
우파니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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