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걸음마 아름다운 꽃 활짝 핀
5월의 들길보다 부드럽고 예쁘게
우리 아기 걸음마는 비틀거린다.
아장 아장 걸음마
새벽하늘 같은 맑은 눈으로
엄마의 눈만 향해 마주 바라보며
노래하듯 즐거워
황금 빛 봄날을 반기듯 즐거운 얼굴
그 첫날의 한토막 놀이런가
사랑과 웃음으로 귀여운 다리 끌며
아장 아장 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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