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 모든것을 소리를 통해 머릿속에 그리고
동물들의 경로와 해안을 기억한다. 그들은 산호와
거북 수달과 물고기를 의식하고 그들을 눈여겨 보며
노래를 부르고 바다의 야생성을 이야기한다. 고래와
돌고래는 음파탐지를 통해 정신의 지도를 그리고
자신의 정신에 바다의 송라인을 담음으로써 바다에
정신을 심는다. 또한 그들은 바다에 의미와 메시지
생각을 채움으로써 그것을 정신화 한다. 모든 바다는
그들의 노래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든다.
바다는 그들의 정신속에서 창조되고 그들의 정신은
소리의 파장과 진동을 통해 야생정신의 풍경을 바다에
채운다.
떵 물 불 바람과 얼음의 여행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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