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피하지 말라.

그대는 진짜 고통이 필요하다. 그것은 불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그대를 태울 것이다
거짓된 모든것을 다 타버릴 것이며 참된 모든것을 거기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실존주의
자들이 진실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진실되라. 그리고 나면 그대는 더 이상 마음속에

있을 수가 없다. 진실되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수많은 삶을 사는 동안 여전히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그대는 이중성이 지루해 질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가식적으로
꾸미지 않고 정말로 그 이중성 속에 있지 않다면 어떻게 그 이중성이 지루해 질수

있단 말인가? 그대는 소위 마음의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의 질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