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생애의 속 비밀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예수가 십가가에 매달려
죽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마치 구제프처럼 십자가에서 죽는 일을
꾸몄으며 십가에서의 죽음은 그가 연출한 하나의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예수를 십가에 처형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예수를 죽였다고 생각하겠지만
예수와 같은 사람은 강제적으로 죽일 수 없다. 그는 아주 쉽게 도망칠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체포되리라는 소문이 널레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예루살렘 또는 그 나라로 부터 멀리 달아날 수 있었다. 그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였다. 그러나 그는 예루살렘으로 왔다. 예수 자신이 모든 일을
연출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유다는 배반한 것이 아니라 친구로써
그가 잡히도록 도왔다. 모든 일들이 그에 의해서 계획되고 실연된 것이다.
십자가에 일어난 일은 마지막 내면의 전쟁이였고 위대한 마찰이였다.
죽어가면서도 그는 신에 재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땅의 것이 땅으로
떨어질 때에 완전한 분리가 일어났을 때에 그는 땅의 것과 자신을 전혀
동일시 하지 않았다. 구제프는 예수의 십자가 처형은 하나으 드라마였고
실제로 십자가 사건을 만든 사람은 본디오 빌라도나 대제사장 또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예수 자신이였다고 말하곤 했다. 모든것은 예수가
만들어 낸 것이며 너무도 아름답게 만들어 내서 정확하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오늘날까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
자신의 십자가 형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종교이다 그대 자신의 십자가 형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십자가로
간다는 것은 죽음이 있는 마찰의 정점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마복음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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