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보호막이다. 씨앗의 껍질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보호라는 것이 한편으로는 지나칠 경우 위험한 것이 된다. 만약 껍질이
계속해서 씨앗을 보호하기만 하고 싹을 튀우지 않게 하면 그것은 이미 방해물이
된다. 껍질은 내부의 생명이 움터 나오도록 땅속에 녹아 들어야 한다. 씨앗은
죽어야 하는 것이다. 죽어야 거기에서 생명이 탄생되고 열매가 생겨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씨앗 속에서 태어난다. 에고는 그 바깓 부분의 껍질이다.
탄트라비전에서.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의 인간은 자유를 의미한다. (0) | 2013.10.08 |
---|---|
그대는 타인을 하나의 의식으로 느낄 수 없다. (0) | 2013.10.07 |
분별심이란 그대가 의식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일어난다. (0) | 2013.10.06 |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게 될 때 진짜 나라는 것이 열린다. (0) | 2013.10.06 |
오직 무가 될때만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