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가 말한 것은 이 세상의 검이 아니였다.
그는 다른 세계의 검을 가져왔다. 이 검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의 상징이다.
그대는 그 검에 의하여 둘로 갈라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대 안에서 땅과
하늘이 만나기 때문이다. 이 세상과 하늘나라 그들은 그대의 내면에서 만나고
있다. 그대의 한 부분은 진흙과 먼지에 속하고 또 한 부분은 신성에 속한다.
그대가 바로 만남의 지점이며 예수는 그대를 조각내기 위해 검을 가져 왔다.
그 검으로 그대를 자를 때 세상에 속하는 것은 땅으로 떨어지고 신성에
속하는 것들은 신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대는 무엇이 땅에 속하는 것인지
아무런 구별도 할 수 없다. 그대가 배고플 때 그대는 그대 자신이 배고프다고
생각하는가? 예수는 말한다. 아니다. 내 검으로 그것을 잘라 보아라.배고픔은
육체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배고픔은 육체의 욕구이기 때문이다.
의식에는 비고픔이 없다 육체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의식이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도마복음 강의 중.
'도마복음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도가 되면 물은 수중기가 되고 증발한다. (0) | 2016.04.08 |
---|---|
예수가 말한 검의 의미는 ..... (0) | 2016.04.07 |
그대는 중심에 설 수 없다. (0) | 2016.04.05 |
예수와 같은 인물은..... (0) | 2016.04.04 |
예수와 깉은 사람이 올 때마다....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