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느 한쪽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대는 우익이 되든지 죄익이 될
것이며 이쪽이 되든지 또는 저쭉이 될것이다. 그대는 각 개인들 속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속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 위대한 혼란을 만들어 냈다.
모든것들이 충동하게 되었고 위대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예수가 온 아래로
세상이 평화로운 적이 없었다. 예수는 하나의 종교를 창조했다. 그는 세상
속에 무언가를 가져 왔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런 갈등과
분열을 만들었다. 그는 역사의 초점이 되었다. 그것이 우리가 역사를 기원
전과 후로 부르는 이유이다. 예수는 역사의 초점이 된 것이다. 예수와 더불어
시간과 역사는 분리되었다. 그는 그 경계에 서 있다. 기원전과 기원후는
마치 서로 다른 질을 가진 시간처럼 분리되었다. 예수와 함께 역사는 시작
되었다. 그이 자세 인간정신을 향해 접근하는 예수의 방식은 붓다
또는 노자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 그 궁극의 목표는 하나이고 궁극적으로
꽃 피어날 때 결국 같은것이 되겠지만 예수의 접근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독특하다.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는 투쟁을 통해서 성장은
이루어 진다고 말하고 있다. 싸움을 통해서 평화는 이루어 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그의 말을 해석하지 말라.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의 비유이다. 기독교는 그의 말을 문자 그대로 취했고
요점을 놓쳤다. 그래서 크리스찬들은 손에 칼을 잡았고 쓸데 없이 수백만의
사람들을 죽였다.
도마복음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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