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까비르예찬.

별관신사 2021. 10. 7. 06:30

나의 풍요로움을 보라!

나는 힌두교도이자 이슬람교도이며 기독교도

이자 시크교도이자 배화교도이다.

 

그뿐 아니라 나는 유신론자이자 유신론자이다.

나는 인류의 모든 유산을 물러 받았다. 나는

그 어느것도 거부하지 않았다.

 

차르바카에서 붓다까지 나는 모든것을

물러 받았다. 인류의 유산이 모두 그대의 것이

될 수 있다. 인류의식의 진화가 모두

 

그대의 것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대는 받아

들이는데 너무나 인색하다. 힌두교를 택한

사람은 한쪽 구석만을 차지한다.

 

그리고 불구자가 되어 그 구석에서 산다.

그 구석은 너무나 좁아서 거동조차 할 수

없다. 참다운 종교인은 신비가들을 모두

 

받아 들인다. 붓다와 마하비라 그리스도

짜라투스트라 노자 나나크 등을 모두

받아 들인다. 그들 모두는 내가 되었다.

 

그들 모두는 그대가 될 수도 있다. 인류의식에

일어난것은 모두 그대안에 씨앗으로 잠자고

있는 것이다.

 

                             오쇼의 까비르강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