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여성은 내면의 근원이다.

별관신사 2021. 6. 19. 09:36

아니 확실히 가장 깊은 그곳의 원천이다.그녀는 바로 한가운데

있다. 당신은 가장 깊은 핵을 영혼이라 부른다. 당산의 가장

외면인 곳을 육체라 부른다.

 

바로 그 양자 사이가 정이며 마음이다. 아담은 세상으로의 

모험에 이브를 따랐다. 그리고 또한 그 예수에 관한 우화도 

그와 똑같다.  예수는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 

 

왜 처녀인가? 외냐하면 만일 당신이 옳게 이해한다면 처녀는

순수한 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고의 깨끗함이다. 

사고는 뱀으로 상징된다.  사고의 방법은 교활하다.

 

당신은 자신의 사고를 주시해 본다면 왜 그것이 뱀으로 상징

되는지 이해할 것이다. 사고는 아주 교활하다. 뱀처럼 다리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당신과 더불어 꿈틀거린다.

 

그것은 아주 교활하고 영리하며 기만적이다. 뱀처럼.....

그것은 당신의 무의식의 어둠속으로 슴어 든다. 밤에 어두운 밤에..

그것은 고개를 쳐든다. 그리고 낯에는 숨는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경계한다면 그 사념들은 이내 다시 숨어버린다.

당신이 경계하지 않을 때 그것은 고개를 들어 또다시 당신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처녀 마리아는 명상이 있는 마음을 의미한다.

 

이브는 사고로 꽉찬 뱀으로 가득찬 마음을 의미한다.

 

예수는 처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세상에 다시 나타났다.

순결을 순수를 통해서 .... 사고는 교활한 것이다.  그것을 비워

버리는 것은 아름답다. 만일 당신이 이 아름다운 비유를 이해

 

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정의할 수 없다.

그들은 역사적 실체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존재의 위대한 비유이다. 

이브를 통해서 예수는 솟아났고 신의 세계로 다시 돌아갔다. 

 

한가지 더 있는데 그것은 거역했던 아담의 죄를 말함이다.  신은 

명명한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었다.  지혜의 나무

그러나 뱀은 이브를 유혹했고 이브는 아담을 유혹했다. 

 

그것은 거역이였다.  당신은 히브리어로 마리아(Marya)가 반항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면 놀랄 것이다. 히브리어로는 mariam이다.

그것은 반항을 의미한다. 순종하지 않음으로써 아담은

 

떨어졌고 반항을 통해서 예수는 솟아 올랐다. 
순종하지 않음은 반응을 의미하며 거스르는 것을 의미하며

신에 반항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반항은 부정하는 것을

 

것을 의미하며 세상에 맞대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교활함에

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브는 뱀을 따랐고 신을 거슬렸다. 

예수는 뱀에 맞대어 반항을 했고 신을 따랐다. 

 

순종하지 않음은 사회적이다. 반항은 종교적이다.  순종하지 않음은

단지 혼란만을 가져올 뿐이다. 반항은 진정한 반항은 당신의 

존재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 온다.  아담이나 예수는 

 

여성의 원천을 통해서 태어났다.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