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남 이탈리아의 옛 도시 시바리스의 유적지 근처...

별관신사 2018. 6. 11. 00:39

남 이탈리아의 옛 도시 시바리스의 유적지

근처에서 발굴된 장례용 황금판에는  다음

과 같은 문장이 새겨져 있다.


"이리하여 나는 고통과 불행에 시달리던

순환(윤회)으로 부터 벗어 났도다."

이글이 새겨진 무덤은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에 있다. 이미 알려진 오르페우스의

가르침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순전히 불교

적이고 힌두교 적이다.


그리고 이 글은 고대 그리스에서 환생

교리가 적어도 신비의식에 입문한 교양

있는 그리스인들 사이에는 널리 전파된


것이였음을 말해준다.


                              티벳 사자의 서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