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동시에 걷고 있는 두 다리와 같다. 그리고 그것들은 둘 다
그대에게 속한다. 바로 이 순간 그대는 살아 있고 죽고 있다. 둘 다이다.
무언가가 그대 안에서 매 순간 죽고있다. 70년이란 기간이 지나면 죽음은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매순간 그대는 계속해서 죽어갈 것이다. 계속해서
그리고 그 다음에 그대는 죽을 것이다. 그대가 태어난 날 그대는 죽기
시작했다. 생일은 또한 사망일이기도 하다.
만약 그대가 끊임없이 죽고 있다면 죽음은 밖으로부터 찿아올 무언가가
아니다. 그것은 안에서 자라날 무엇인 것이다. 그러면 몸은 결코 정말로
건강할 수가 없다. 어떻게 그것이 그럴 수 있는가? 매 순간 죽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이 정말로 건강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오직 상대적으로 건강할
뿐이다. 그래서 그대가 만약 정상적으로 건강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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