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홈
태그
방명록
韓國의 詩.
두견새
별관신사
2012. 11. 6. 07:58
두견새는 실컷 운다
울다가 못다 울면
피를 흘려 운다
이별한 한이야 너 뿐이랴 마는
울래야 울지도 못하는 나는
두견새 못된 恨을 또다시 어찌하랴
야속한 두견새는
돌아갈 곳도 없는 나를 보고도
不如歸 不如歸
한용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韓國의 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깃발 유치환
(0)
2012.11.06
향수 정지용
(0)
2012.11.06
禪師 의 說法
(0)
2012.11.06
달을 보며
(0)
2012.11.06
모란이 피기 까지는. 김영랑
(0)
2012.11.06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