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은 자연밖에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라고 지미에크호는
말한다.땅위에 홀로 있으면 자유를 느낄 수 있지. 누구라도
마찬가지야. 자신만의 자유를 느낄 수 있어.라고
조지프 쿠누는 말한다. 땅으로 나가면 마을 생활의 사소한
질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주제넘은 남쪽의 시간은 바람에
흩어져 사라지고 땅의 웅장하고 고요한 연륜이 마음을
정리해 준다.추위는 정신을 식혀주고 맑은 공기는 생각을
또렸하게 해준다. 사람들은 땅으로 나가면 더 명료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제임스 앙넷시아크는 말했다.
땅을 내마음은 깨끗하게 해주고 거기서는 홀로 있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의 상처를
볼 수 있고 어떻게 할것인가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죠.
땅은 사람들의 치유를 도와 줍니다. 라고 테리 이예라크는
말한다.당신을 화나게 할 만한 것들이 보이지 않죠.
땅으로 나가면 자신의 감정에 대해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젊은 이들의 광기와 위험한 야생성은 땅에서만
이해되는 것 같다.그것은 두가지 측면에서의 이해다.
땅은 젊은 이들의 야생성과 더불어 억눌려 있음의 의미를
이해하기 때문이다.땅은 그들의 정신을 그 거대한 품속
으로 안전하게 안아주고 폭력은 아무런 상처없이
자연속으로 녹아 없어진다.
제이그리피스. 땅 물 불 얼음의 여행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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