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공허하게 녹이 쓸어
가지에 붙어있는 단 하나의 나뭇잎
외로이 가지에서 팔랑거리고 있는
잎사귀는 단 하나 새도 한마리
이제는 오로지 나의 마음에도
오직 하나의 사랑 노래 한가락
하지만 가을 바람이 맵게 울고 있어
사랑의 노래가락 들을 길 없다
시는 날아가고 나뭇잎도 흩어지고
사랑 또한 빛 바래되 겨울이 오면
귀여운 새여 오는 봄에는
내 무덤에 가서 우짖어 다오.
고티에.
가지에 붙어있는 단 하나의 나뭇잎
외로이 가지에서 팔랑거리고 있는
잎사귀는 단 하나 새도 한마리
이제는 오로지 나의 마음에도
오직 하나의 사랑 노래 한가락
하지만 가을 바람이 맵게 울고 있어
사랑의 노래가락 들을 길 없다
시는 날아가고 나뭇잎도 흩어지고
사랑 또한 빛 바래되 겨울이 오면
귀여운 새여 오는 봄에는
내 무덤에 가서 우짖어 다오.
고티에.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둘기 떼. 고티에. (0) | 2012.11.13 |
---|---|
바닷가에서. 고티에 (0) | 2012.11.13 |
세기딜라. 고티에. (0) | 2012.11.13 |
5월의 밤. 뮈세. (0) | 2012.11.13 |
슬픔. 뮈세. (0) | 201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