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 어떻게 오고 어떻게 가는지 어떻게 생성되고 어떻게 소멸하는지
철저히 이해하라. 법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다양한 곤충을 잡는 거미처럼
우리의 마음도 무상 고통 무아로 감각을 옭아매야 한다. 그것들이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그것은 우리의 양식으로 저장된다. 이것이 마음의 양식이요
깨어있는자 깨달은자의 양식이다.
아잔 차의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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