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세상이다. 그리고 어느곳에 가더라도 마음에서 벗어 날 수는 없다. 마음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감으로써만 마음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히말라야 인 것이다. 이것 외의 히말라야는 없다. 말로부터 느낌으로 느낌에서
존재로 옯겨 간다면 그대는 이 세상으로부터 멀리 멀리 벗어나게 된다. 존재의 이 내적
인 심연을 알게 된다면 어느곳에서 든지 자기지산에의 귀환이 가능하다. 지옥에서 조차
도 이는 가능하다. 지옥이건 극락이건 객관적인 것은 하등의 차이가 없게된다.
마음이 없다면 지옥조차 그대 마음속으로 들어 올수 없다. 지옥은 마음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마음은 문이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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