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는 마음의 본성이 바로 비건강체라고 말한다.
건강이라는 말은 참 아름답다. 그것은 whole: 전체라는
같은 어원으로부터 왔다.
health:건강 healing:치료 Whole: 전체 holy: 신성 ...
그것들은 모두 같은 어원으로부터 왔다. 마음은 건강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코 전체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은 언제나 분열한다.
분열이 마음의 토대이다. 만약 마음이 분열의 토대가 될 수
없다면 그것이 어떻게 건강이 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마음이 건강이 될 수 없다면 그것이 어떻게 신성이
될 수 있겠는가? 모든 마음은 신성을 더럽히는 것이다.
신상한 마음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상한 사람은 마음없이 산다. 왜야하면 그는 분열없이
살기 때문이다. 마음은 질병이다. 그러면 그 질병의
이름이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가 바로 그 이름이다.
아니면 만약 그대가 정말 그 질병의 이름같은 것을 만들고
싶다면 아리스토텔레스 증후군 이라고 명명하면 된다.
그때 부터는 그것이 꼭 질병과 같아 보인다.
왜 아리스토텔레스가 질병인가? 왜야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하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오쇼의 신심명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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