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움직임.

 

마음은 하나의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이동한다. 그것이 마음의 방식이다. 그리고
그런 일은 매일 일어난다. 부에 취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싶어한다. 완전히
빈 털터리가 되어 자유롭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일방적인 법칙일 뿐이다. 부에 완전이 취
해보지 못한 사람은 재산을 버린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왜냐하면 한 극단에 완전히
이러러서야 다른 극단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시계추와 같이 말이다. 그래서 부를 추구하는 사람으 부에 미쳐라 그리고 그

 

부에 완전히 취하라 그것이 지겨워 질 때 까지 말이다. 그러면 그것에 반대하기 시작할 것
이다. 하지만 광적인 요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이다.

섹스에 완전히 파묻혀 산 사람은 독신 수행을 할 수도 있다. 그는 혼자 있고 싶은 것
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광적인 요소는여전히 남아있다. 그는 이전에오직 섹스만을
추구하며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섹스에 반대할 것이다.

하지만 극단으로흐르는 태도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브라흐마차리야(독신수행자)는
사실 섹스를 초월한 것이 아니다. 초월의 길은 항상 중도에 있다.그것은 절대로 극단
속에 있지 않다.

탄트라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