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성장하면 아이는 더욱더 불순해 질 것이다.

그러면 분노는 깊이 고려된 것으로 거기 있을 것이다.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아이는 가끔씩 그 분노를 억누를 것이다. 만약 상황이 그것
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분노가 억압될 때 그때 가끔 그것은 대신 다른

상황으로 전이될 것이다. 정말로 분노할 필요가 없을 때 그대는 분노할 것
이다. 왜냐하면 그 억압된 분노는 어떤 출구를 필요로 하기때문이다. 그러면
모든것은 마음이 끼어들기 때문에 불순하게 될 것이다. 아이는 우리의 눈에도

도둑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 자신은 사물들이 개인들에 속한다는 바로 그런
개념이 마음속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결코 도둑이 아닌것이다. 만약 그가
그대의 시계를 그대의 돈을 또는 어떤것을 가진다면 그것은 사물들이 누군가에게

속았다는 바로 그런 관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그에게는 절도가 아닌 것이다.
그의 절도는 순수한 반면 그가 절도하지 않은것은 심지어 불순하기 까지 하다.
마음이 거기 있는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