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그것들을 정의 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따로 떨어진 것으로 정의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들은 항상 하나이다. 그것들은 똑 같은것의 오직
다른 정도들인 것이다. 일단 이것이 알려지고 느껴지면 그대의 마음은 다시
순수해 진다. 이것이 탄트라가 의미하는 그 순수성이다. 그러므로 나는 탄트라
적인 순수성을 좋은 것이 아닌 순진무구로 정의할 것이다. 하지만 순진무구는
무지할 수 있다. 그러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것은 상실되어야만 한다.
그대는 밖으로 내 던져 져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성숙할 수가 없다.
지식을 포기하는 것과 지식의 초월은 둘다 성숙함의 일부이며 정말로 성인
됨의 일부인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통과해 가라. 하지만 거기에 남아있지
는 말라. 움직여라 계속해서 움직여라 그대가 그것을 넘어설 날이 올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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