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것들은 하나로 합쳐질 수 없다. 만약 그것들이 둘이 아니라면
단지 두개로 보여지는 것일 뿐이라면 그것들은 하나가 될 수 있다.
망약 그대의 영혼과 육체가 둘이라면 그때 그것들은 하나가 될 수
없다. 만약 그대와 신이 두개의 존재라면 거기에는 합일될 수 있는
어떤 가능성도 없다. 그것은 언제나 둘로 남을 것이다. 그런데 탄트라는
말한다. 이중성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그대의 눈의 착각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중성으로 나타난 형상들은 그대의 의식이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이중성을 없애라.
하나가 되라. 싸움이 아니라 수용을 통해서 그대는 하나가 될 수
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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