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수많은 차원의 복합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거대한 신비이다.
그것을 받아 들이라. 깊은 감수성과 통찰력과 애정을 가지고 자신을
대하라. 그때 모든 욕망은 그 한계를 초월하기 위한 하나의
소레가 된다. 그때 모든 에너지가 도움으로 변할 것이다. 그때 이 시상은
니르바나이며 육체는 하나의 사원이 된다. 거룩한 성정이 되는 것이다.
요가는 부정의 길이다. 반명에 탄트라는 긍정의 길이다.
요가는 이중성을 통해서 생각한다. 요가란 말 자체가 두개를 하나로 묶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두개가 거기에 있다. 이중성이 거기에 존재한다.
탄트라는 이중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만약 이중성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을 하나고 묶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대가 어떻게 하든지
그대는 분열된 채로 남아 있다. 싸움을 계속될 것이고 이중성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을 받아 들이고 육체를 받아 들이고 그 속에 있는 모든것을 받아들여라. (0) | 2015.08.01 |
---|---|
만약 세상과 신성이 둘이라면.... (0) | 2015.08.01 |
위험은 탄트라 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대 속에 있다. (0) | 2015.07.30 |
요가는 일상적인 마음에 반대한다. (0) | 2015.07.28 |
요가에서는 초월로 가기 위해서는 그대 자신과 싸워야 한다. (0) | 2015.07.27 |